결혼 안 하면 헐리웃 가야된다”…‘사회적 유부녀’ 됐다는 김지민
자유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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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05 13:37
코미디언 김지민(49)이 공개 연애로 인한 먹튀검증 을 예상하며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.
선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“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‘사회적 유부녀’라는 말이 돌더라”고 입을 열었다. 이에 강수지는 “2년이 아니고 3년이에요?”라며 놀랐고, 김지민은 “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 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”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.
또 김지민은 “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(김준호)이랑 할 것 같은데, 안 하면 전 끝이다, 할리우드 가야 된다”며 오랜 공개 연애로 인한 파장을 예상했다.
한편 ‘조선의 사랑꾼’ 시즌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.